2018.10.14 16:45 전체공개

그는 퇴사한 직원에게 가끔 연락하며 안부를 묻는다고 한다.
그말을 하는 퇴사한 전 동료는 그게 별로 달갑지 않은 것 같았다.
아마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
아마도 그는 퇴사한 후에도 사람 잘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싶었나 본데....
그건 본인 생각이고!!!
퇴사한 이후에 관심 가지지 말고 같이 일할 때 좀 열심히 하지 그랬어요?!
실제로는 좋은 사람도 좋은 동료도 아니면서 그렇게 시람좋은 척 하는 거 아닙니다.
그런 걸로 자기만족하는 거라면 평생 그렇게 착각 속에 사세요. 혼자만 만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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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01:28 전체공개

 

총점 180점 이상이라야 합격인데....
167점 간신히 넘었다.
이건 뭐.... 아깝지도 않게 떨어졌네....

근데 인간적으로 합격률이 25%는 너무한 거 아님?
한국인이 한국어교육능력 따기가 이렇게 어려워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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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01:12 전체공개

싸이에 있는 파도타기 기능....
랜덤으로 다른 사람 홈피 들어가봤자 뭐....
이젠 타인에 대한 호기심도 별로 없고....
남이 어떻게 사는지, 뭘 샀는지 뭘 먹는지 그닥 관심이 없다.
아, 나이가 들면 호기심보다는 무덤덤해지는 게 더 많아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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