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4 16:45 전체공개
그는 퇴사한 직원에게 가끔 연락하며 안부를 묻는다고 한다.
그말을 하는 퇴사한 전 동료는 그게 별로 달갑지 않은 것 같았다.
아마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
아마도 그는 퇴사한 후에도 사람 잘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싶었나 본데....
그건 본인 생각이고!!!
퇴사한 이후에 관심 가지지 말고 같이 일할 때 좀 열심히 하지 그랬어요?!
실제로는 좋은 사람도 좋은 동료도 아니면서 그렇게 시람좋은 척 하는 거 아닙니다.
그런 걸로 자기만족하는 거라면 평생 그렇게 착각 속에 사세요. 혼자만 만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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