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3 14:08 전체공개

나는 그렇다.
아등바등 살 것까진 없지만....
어쨌든 살기로 했으면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직장에서 그렇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까방권을 쌓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열심히 산 사람의 실수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실수는 다르다.
열심히 산 사람은 '그럴수도 있지' 까방권이 있지만 대충 산 사람이 실수하면 '그럴 줄 알았지' 까임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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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17:24 전체공개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반납할 때
웬만하면 사서한테 가지 말고 무인대출/반납기를 이용하자.
너도나도 모두 조용한 자료실에서
사서는 당신에게 대출기한을 또박또박 알려주어야 하고,
감사합니다 또는 안녕히 가세요 인사까지 제법 큰 목쇠히로 얘기해야 한다.(작은 목소리도 도서관에서는 크다)
그러면 자료실에서 조용히 책 읽던 사람에겐 본의 아니게 민폐다.
그러니까 도서관 사서가 아주 잘생기거나 예뻐서 말 한번 걸어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그냥 무인대출/반납기로 하자.
익숙해지면 대출/반납이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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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워 먹어가지고 어따가 승질 부리고 ㅈ랄이야
누군 욕할 줄 몰라서 안해?
오냐오냐 하니까 ㅆ가지가 없어. 쯧쯧

아휴, 또 퇴사하고 싶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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