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그많던 신문파는 사람은 어디로갔을까 2019.09.27
- 가난에 시달리지 않을 권리 2019.09.19
-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 2019.09.04
그많던 신문파는 사람은 어디로갔을까
2019. 9. 27. 01:13
가난에 시달리지 않을 권리
2019. 9. 19. 23:47
2018.08.24 14:38 전체공개
자본주의사회에서 부와 빈곤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다.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부는 부를 만들고 빈곤은 빈곤을 대물림한다.
우리는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았고,
노력만으로 자수성가를 한가는 건 복권당첨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열심히 노력해도 실패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으며, 반대로 운이 좋아 때를 잘 만나 벼락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다.
부와 빈곤이 공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러니까 부를 가진 자가 빈곤한 자를 비난할 수 없고 빈곤한 사람도 부자를 조롱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똑같은출발선에서 경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지 않은가.....
불공평하다고 불평해봐야 무엇하리.....
다만, 가난한 사람이 부유한 사람에게 굽실거리지 않을 권리가 잘 보장되는 사회였으면 좋겠다. 가난 때문에 인권이 침해되지 않는다면 그게 모두가 잘사는 사회 아닐까....
'백업 > 싸이월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 동료 회식 (0) | 2019.09.27 |
---|---|
그많던 신문파는 사람은 어디로갔을까 (0) | 2019.09.27 |
음주산책 (0) | 2019.09.19 |
빵순이 (0) | 2019.09.19 |
한국어교육능력검정 시험 (0) | 2019.09.11 |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
2019. 9. 4. 02:31
2018.10.13 14:08 전체공개
나는 그렇다.
아등바등 살 것까진 없지만....
어쨌든 살기로 했으면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직장에서 그렇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까방권을 쌓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열심히 산 사람의 실수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실수는 다르다.
열심히 산 사람은 '그럴수도 있지' 까방권이 있지만 대충 산 사람이 실수하면 '그럴 줄 알았지' 까임만 있을 뿐이다.
'백업 > 싸이월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인 되기 (0) | 2019.09.05 |
---|---|
생각이 날아가 (0) | 2019.09.04 |
무인반납기로 반납하자 (0) | 2019.09.04 |
있을 때 잘하지 (0) | 2019.09.02 |
한국어교육능력시험 불합격 (0) | 201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