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2 11:43 전체공개

 

자하철에 앉아서 가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예전엔 지하철에서 신문파는 사람이 있었어
역사 안에서 파는 게 아니라 열차 안을 돌아다니면서 팔았어.
그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뜸하더니 없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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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나에게 말 걸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라졌다.
물론 나는 처음부터 대꾸도 안해줬다.
대꾸 해줘봤자 며칠 후에 이렇게 가라져 버릴 테니까....
대체 이들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다.
여자 꼬실려면 데이트앱에 가서 말 통하는 여자를 꼬시지 왜 언어교환 앱에 외서 ㅈㄹ이야?!

별꼴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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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 캐릭터에 생명을 넣어준 장 자크 상페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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