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고 묻는다면, "아니..." 잘 먹고 잘 자는 것. 그런 일상적인 것이 무너지니 안녕하지가 못하다.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지나고 있다.걷기가 힘들 정도의 바람이 불고 있다.우산을 쓰고 걷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모두가 무사하길 비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