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 몇일 계속 속이 쓰리다.
엄마는 병원 가보라는데
나는 병이 아닐까 봐 가기 싫다

큰병이어야 쉴 수 있는데....

그냥 또 자극적인 음식 먹지 말고
며칠 약 먹으라 하면
난 그냥 병원비만 쓰는 거다.

멍청한 소리인 줄은 알겠는데....
나는 차라리 병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우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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