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3 14:29 전체공개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우리는 약속을 지키는데 당신들은 지키지 않는다. 나는 오늘 이 말을 하고 내일 저 말을 하는 점박이 꼬리가 아니다. 나를 보라. 나는 가난하고 몸에 걸친 옷가지도 많지 않다. 하지만 한 부족의 추장이다.
우리는 부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의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것이다. 사람답게 키우는 일, 그것 말고 바르게 키우는 일이 또 있겠는가? 우리 인디언에게 있어서 사람답게 키우는 일이란 인디언답게 키우는 일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되는 일이지 당신들처럼 되는 일이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당신들의 자유, 당신들의 깨달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자유와 우리 자신의 깨달음이다.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류시화 엮음, 더숲

 

2019.01.14 02:12 전체공개

 

하아.... 
이게 지금 뭐하는 거....?
사용자가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카테고리 정리도 못해주는 주제에
(이건 뭐 미니홈피도 아니고 블로그도 아니고.....)
이게 무슨 딴짓거리여?

싸이가 왜 이럴까?

이때부터 망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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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01:01 전체공개


나도 진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며 살고 싶거든?
나는 증말로 세상 모든 '생활의달인'들과 덕후들을 리스펙 한단 말이다.

근데...!
너 같은 사람을 보면 왜 내가 너랑 똑같은 월급을 받고 일해야 하나 자괴감이 든다.
니가 뭔데 나의 소중한 노동 의욕을 깎아내리냐....?!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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