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을 보며 빌었지.이 짧은 연휴가 끝나지 않게 해달라고.역시 달님은 이번에도 내 소원은 들어주시지 않아. ㅠㅠㅠㅠㅠ
요즘 기사들 보면 취재하는 기자는 없고 누가 이랬다더라 말 전하는 기자만 있는 듯. 세상 편한 직업이 기자구만. 내 말에 기자들이 기분 나빴으면 좋겠다.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니까.그리고 노트북 앞에 앉아 개나소나 다 하는 서치만 하지 말고 취재 좀 했으면....
맛없는 떡볶이를 용서할 수가 없어. 왜냐면 나는 떡볶이에 관대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 맛있거든. 근데 나한테 맛없는 떡볶이라면 재료 낭비였다고 봐야지. ㅠㅠㅠ#상념 #맛없는떡볶이에화가난다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