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


그 중에서도 나는 초입에 있는 복성식당에 갔다.

비빔국수를 시켰는데 양이 많다.

국과 반찬은 셀프​


​메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

24시간 영업이라니 근처에서 사는 주민들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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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SNS를 통해 세운상가 사진을 봤는데

오? 옛날에 봤던 그 낡은 건물이 아니네?

그래서 나도 가봤다.

맞은편에 있는 종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며 찍은 사진.

입구에 있는 광장의 이름은 "다시세운광장"이다.​


세운상가의 옥상이 핫하다고 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봤다.



9층에 내리면



​마침 해가 지고 있다.



음식물은 안된다고 하니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세운상가에 전시되어 있는 조명 작품.


세운테크북라운지

잠시 앉아 쉬면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음료 정도는 마실 수 있다.


​시설이 깨끗하고 책 상태도 좋았다.

나올 때 물어보니 공휴일에 문 여는지는 그때그때 다를 수 있다고... ^^;


그리고 여긴 무슨 행사 중이었던 건지, 아니면 늘 이렇게 해놓는 건지 몰라도 조명장식으로 환하게 밝혀놓았다.

​그리고 이 주변에 맛집이 많아서 평일인데도 줄 서서 대기중인 식당이 많았다.

SNS에서 본 예쁜 카페들도 이 근처에 있었던 것 같은데

사람이 많아서 그냥 패스했다.

종로... 평일의 위엄이 대단하네. ㅋㅋㅋ


ㅋㅋㅋㅋ 귀여워

이것도 조명 관련 전시물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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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12:18 

구직 중이었다.

면접을 보고 온 날이었다. 면접관은 나에게 방금 작업공정을 보고 온 걸 순서대로 말해보라 했다.

솔직히 기억할 생각조차 못했다.

멘탈이 탈탈 털렸다.

당이 떨어져서 처음보는 카페에 들어가 카페모카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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