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에 소래포구역이 있다.

거기서 내려서 조금 걸으면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닿는다.

자전거 대여소가 있지만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진짜 입구가 나온다.

주차요금은 하루종일 3천원.

이정도면 저렴하지.

바닷물이 섞인 곳이라서 강과는 다른 풍경이다.

여기는 염전으로 가는 길.

염전체험도 할 수 있는가 본데 이것 역시 내가 간 날에는 안하고 있었다.

생태공원전시관도 있었지만 나는 설날 연휴에 간 거라 안에 들어갈 수 없었다.

해수족욕장 역시 3월이나 되어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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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부터 한다는 양재천 단풍축제

성질 급한 나는 이번주에 먼저 갔다.

그랬더니 역시... 단풍은 아직... ㅋㅋㅋㅋ

그래도 양재천 너무 좋더라. 

우와....

내 아이폰 오래된 거라 화질 구리잖아.

그래도 너무 그림같지 않음?

수채화로 그린 것 같은 풍경들이 쫘악~

가을 하늘도 봐.

 

양재천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좋겠네.

 

양재천 가서 걷다보니 깜짝 놀랐잖아.

이렇게 서울 도심 가장 번화한 곳에 이렇게 조용한 곳이 있다니.

양재천 걷다보면 차소리 잘 안들림.

아이들 노는 소리, 개 짖는 소리, 사람들 수다 소리 그런 정겨운 소리만 들림.

졸졸졸 물소리까지....

우와, 힐링이다....

 

비록 단풍은 없지만 충분히 가을이잖아.

 

 

그리고 여기!

핑크뮬리가 있는 이곳이 다음주 단풍축제의 뷰포인트겠네.

우와, 이런 색깔 누가 만들었는지...

마치 핑크색으로 염색한 아이돌 헤어 같아. (으응? 내 표현력 무엇? ㅋㅋㅋ)

 

막 찍어도 그림이 되는 곳 양재천

추워지기 전에 한번 더 가고 싶은데... 너무 멀긴 하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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