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 condition

2019.04.13 15:17 전체공개

입장료(2시간) 3천원

양주휴게소 근처, 캠핑 가능

봄에 벚나무 예쁨. 가을엔 단풍 예쁨. 여름엔 좀 더움. 캠핑 가능

4호선 과천역에서 내려서 6번 출구로 나오면 경기도립도서관이 나온다.
거기서 책보며 시간을 보내도 좋다.
그리고 도서관을 끼고 있는 중앙공원 옆으로 양재천 산책길이 있다.
양재천을 따라 관문체육공원까지 걷는다.
아니면 차량을 이용해서 갈 때는 관문체육공원 주차장을 이용한다.
관문체육공원 한적하고 그늘 많음.
거기서 국립과천과학관으로 걸어가거나 대공원으로 걸어가려면 지하보도 건너야 하는데 여기가 좀 으슥해서 늦은 시간엔 이용하지 말 것.
그리고 대공원역 근처에는 식당은 없는데 포장마차가 몇개 있음.
과천과학관 안에 있는 생태공원은 입장료 없고 그늘 많아서 돗자리 깔고 도시락 까먹어도 됨.

경로 탐색: 검암역이나 계양역 근처 아라뱃길 주차장에 주차하고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에서 내려서 자기부상열차 타고 용유역에서 하차
용유역에서 잠진도까지 걸어가서 버스(30분 간격) 타고 광명항까지 들어감
광명항에서 소무의도로 들어가는 인도교(차량 통행 불가)
소무의도 한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 있음.
소무의도 안에서 뗌리국수가 유명(사람 많음)
소무의도 안쪽해변에 '좋은날' 루프탑 카페 있음(그늘막 없어서 양산 가져가거나 모자 써야 하고, 빌어먹을 커플존임)

다시 무의도까지 걸어나와서 버스타고 하나개유원지 들어가면 해수개유원지(입장료 2000원)로 들어가서 해상관광탐방로 걸을 수 있음. 서해안인데 갯펄이 푹푹 빠지지 않고 모래 단단함.

다시 버스 타고 나와서 잠진도까지 나와서 잠진도 카페에 들러 일몰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