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 18:41 전체공개
안양천 벚꽃보러 왔다가 들른 곳.
무인카페로 눈치 안보고 오래 개길 수 있다.
비교적 깨끗한 편이고,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도 2군데 있다.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는 건데, 나만 재수가 없었던 건디 컵에 반도 안채워져서 나왔다 ㅠㅠ
24시간이란 간판에 속지말고 영업시간은 막차간 정도라고 보면 된다.
bgm 있다.
시럽 있다.
빨대와 컵뚜껑, 컵슬리브 있다.
#커피에반하다 #신목동역 #안양천 #무인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