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아무말이나 할 때가 있다.
하고나면 속이 시원해지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까지 말했나 싶다.
하지민 내 말을 들은 사람이 내 후회하는 심정을 어찌 알겠나
본심이었다고 단단히 오해하기 전에 얼른 진심이 아니었다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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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덕으로서 펭TV 몰아보기를 했다.

내가 입덕한 게 지금 일주일째인데 일주일동안 펭tv 구독자수는 10만명 가까이 늘었다. ㅎㄷㄷㄷ

검색해보니 공식 계정 외에도

요즘 대세답게 지상파, 케이블, 정부기관, 자자체 행사, 언론사 인터뷰 등 진짜 핫하더라.

 

 출처: 중앙일보 유튜브 채널

늘 10살의 펭수, 한결같으고(?) 싶대 ^^

내가 나이 두살씩 먹을 테니 넌 2020년에도 열살 하고, 2021년에도 열살 하고, 2030년에도 열살로 남아다오.

(이원영 펭귄 박사님, 펭귄은 불로장생하는 동물이라고 말해주세요. 제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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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너무 끔찍하다.
전쟁 중이나 다름없다.
시위대를 폭력으로 진압하는 경찰들이 악마처럼 보인다.
심지어 시위대가 아닌 사람까지 무차별적으로 때리고 쓰러뜨린다.
이런 비인간적이고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들을 도울 방법은 없다. ㅠㅠ
시위대를 지지하지만, 함부로 개입힐 수 없다. ㅠㅠ

자유와 민주주의를 원하는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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