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을 만들러 보건소에 가본게 얼마만이더라...

이 나이에.... ㅋ

요즘 다들 먹고 살기 어렵다는데 나만 유난떨 수는 없자.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한 사람도 아닌데 왜 엄살이야....

그나마 알바라도 구한 게 어디야...

알바 못구했으면 더 억울할 뻔 했지...

근데... 문득 궁금한 거지...

내 인생이 언젠부터 이지경이 되었나.....

울컥하는 거지....

그나저나 난 왜 우울할 때만 여기 와서 일기를 쓰냐....ㅠㅠ

젠장, 다시 읽을 때 눈물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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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백수가 되었다.
현재 내 나이는 36세....
부모형제에게 차마 말못하고 출근해서 천사다방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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