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9 11:01 전체공개

블로그 검색하다가 우리동네 맛집이라는 고기집에 갔었다.
오랜만에 한우 먹겠다고 웨이팅까지 해서 먹었는데.....
고기맛은 좋았는데 서빙이 형편없었다. 불쾌했다.
반찬리필도 늦고, 고기도 너무 눚게 나오고....
나혼자 간 것도 아니고 가족 다같이 간건데 이러니 민망했다. 홧김에 블로그 리뷰를 쓰려다가... 그냥 말았다.
초보 알바가 서툴러서 그랬겠지.
괜히 내가 쓴 일기장 한줄로 알바생 밥줄이 날아가면 어쩐나....
그냥 나혼자 그집 다신안간다고 생각하고 치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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