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발표가 났는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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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thought about ..|2005/12/21 (수)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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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원에 갔더니, 스터디 팀장 면접보러 온 사람이 있었다.
좋겠다.... 얼마나 공부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 사람은 합격과 함께 지난 시간들을 보상받았을 것이다.
혹시 아는 사람 이름이 없는지, 천천히 합격자 이름을 살펴 보았다.
없었다.
하긴, 전국에 있는 수험생 중에 내가 아는 사람은 고작 서너명인 걸 뭐....
떨어진 사람들의 심정을 생각하니 남일 같지 않아서 심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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