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야근한 것이 일주일 내내 피로가 안풀리고 누적되어 결국 금요일까지 왔다.
이번 주말엔 쉬기만 해야지.
원흥역 근처에 현대 아이파크가 분양중인데 분양가가 6억이라고 한다.
25평 방 세개 짜리.
지금 내 형편에 꿈도 못꾸겠지만, 그래도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다.
나도 내 아파트에서 아니, 그냥 내 집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
먹고사는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 진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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