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23:12 전체공개

이번에 취업한 회사도 오래 다닐 곳은 못되는 듯....
ㄷㄹ한지공방.....

박봉에 업무 많고 먼지도 많고 물건 종류도 많고
사장 부부 마인드도 별로고....
쓸데없이 한지공예를 밤 10시까지 시키질 않나..
직원한테 반말 찍찍 하고... 내가 지들보다 어린 거지 새파랗게 어린 나이도 아닌데...
토요일에 일시키면서 주휴수당도 안주고......
비전이 안보이는 곳이네.
이번달만 버텨보고 그만둬야겠다.
그전에 짤려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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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00:21 전체공개

아까 엄마가 다니는 교회에서 새벽송을 다녀갔다.
요즘에도 새벽송을 도는 교회가 다 있네...

나 어릴 때는 교회마다 성탄 이브에 새벽송을 돌았던 것 같은데 요즘엔 드물다.
아마도 싫어하는 사람이 맀어서겠지 시끄럽다는 민원도 있을 거고....
같은 이유로 요즘엔 “함사세요”도 사라졌지.
그렇다고 사라지는 풍습(?)이 크게 아쉬운 건 아니야
그냥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이웃에게 불편을 끼치는 미풍양속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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