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 condition

2019.05.17 21:54 전체공개

이번달에 벌써 두번째 과속 범칙금이다. 

아이고, 돈 아까워 ㅠㅠㅠㅠ

나 다시 초보운전 시절로 돌아갈래 ㅠㅠㅠㅠ

2019.05.19 15:29 전체공개

나는 뭐 사실 이디야에 대해 별 감정은 없거든.
커피나 다른 음료도 먹을만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별다방이나 천사다방보다는 가격도 저렴하니까 즐겨 이용하곤 했는데....
이디야가 좀 싫어진 건, 내가 싫어하는 사장님이 이디야 단골이라는 걸 알고 나서부터야.
그 사장님이 사는 곳과 내가 사는 동네는 다르고, 활동변경도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이디야에 갔다가 그 사장을 만날까 봐....
그 사장의 인스타에서 이디야 게시물을 볼 때마다 괜히 커피맛이 떨어지곤 했어.
근데 최근엔 이디야와 그 사장과의 연관성이 조금씩 희석되어서 이디야를 봐도 그닥 거부감이 없더라고. 
이번 여름엔 이디야 빙수 많이 사먹어야겠어.

2019.06.06 14:03 전체공개

이렇게 피곤에 찌들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맥도날드 에그불고기버거세트 먹고
스터디카페 와서 영어공부나 하고 있다고! ㅠㅠ
이러면서도 계속 내일 회사 가서 어떡하나 걱정걱정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