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place)

시흥 갯골생태공원

미위불가 2019. 10. 12. 22:52

찾아간 길: 지하철 서해선 소사역에서 원시 방면 타고 시흥시청역에서 하차. 걸어서 도착


서해선은 배차 간격이 20분임. ㅠㅠㅠㅠ



과거 염전이었던 곳이 생태공원으로 바뀌었음.​


소금을 생산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바닷물을 끌어오기 위해 만든 물길.

그래서 흙도 갯펄이고 바닷물고기와 해초가 산다고 함.​


​시흥시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는 공원 전망대.

바람이 불면 약간씩 흔들린다. (일부러 그렇게 지은 목조 구조물)



​바람부는 10월의 날씨.

선글라스와 선크림 필수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지만 공원 전체는 넓었다.
주차는 hell.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차가 너무 많아 엄청 기다려야 주차할 수 있고 나중에 나올 때도 불법주차한 차들 때뮨에 나오기 힘들다.

다음에 갈 때는 시청시청역 근처에 주차하고 버스타고 가야겠다.
이번엔 시흥시청역에서 걸어갔는데 1시간 걸렸다.

#공원 #시흥시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