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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서

미위불가 2019. 9. 11. 05:35

2018.09.08 16:16 전체공개

나는 긴 글을 읽지도 못하고
긴 글을 쓰지도 못한다.
언젠가부터 그렇게 되었다.

도서관에 와서 읽고 싶은 책을 고르려다가...
서점에 가서 사고 싶은 책을 찾다가...
결국 손이 닿는 것은 텍스트가 별로 없는 잡지나 그림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