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엠파스에서 이사한 글 나는 지금 550냥 미위불가 2007. 2. 3. 19:59 나는 지금 550냥 조회 (45)She thought about ..|2006/08/26 (토) 11:24 공감 (0) 스크랩 (0) 수정 삭제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그렇다면 나는 지금 550냥짜리....젠장, 또 눈병났다. 이번엔 포도막염...왜이렇게 오래가냐...아마 일주일 넘었지...? 심지어 혹시 의사가 돌팔이 아니까 싶어지기까지 하다.아프지는 않은데 보는 게 마땅치 않으니 성질버리겠다.의사에게 고통을 호소해보았지만,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에 나만 맹구됐다.하긴, 맨날 "아파요 아파요"소리만 듣는 의사인데 내가 뭐그리 대수롭게 보이겠냐만은....왜곡되지 않고, 초점 제대로 맞춰 세상을 보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아플 때에만 가지게 되는..... 평상에 대한 감사....